재정보조 성공을 위한 DOs and DON’Ts(1)
많은 대학들의 입학사정 발표가 거의 대부분 마쳤지만 금년도 역시 입학사정 결과로 인한 혼선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최근 동향이라면 조기전형을 지원한 지원자들 중의 거의 70%~80% 정도가 자동으로 Differ라는 고배를 맛보았고 그들 중에서 일반전형에 합격할 확률은 대개 6퍼센트 내외가 되는 것을 보아왔다. 매년 미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2만 7천여개의 고등학교에서 대략 4백만명 이상인 것을 볼 때에 치열한 입학경쟁이지만 설사 대학에 합격을 해도 자녀가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기도 힘들고 합격을 해도 그 다음의 재정보조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자녀들의 대학진학 시 반드시 겪게 되는 2가지 트라우마가 있다. 한가지는 학부모의 예상밖으로 재정보조를 잘 지원받았다는 경우와 아니면 반드시 재정보조를 잘 받아야만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반대로 많은 재정부담을 가지게 된 상황이다. 전자는 대부분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지 못하고 한단계 낮춰 안정권에 지원한 대학들을 등록하는 경우에 장학금 등으로 그나마 위로를 받는 상황이지만 재정지원을 잘 해주는 대학에 합격해 대학의 평균지원 퍼센트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후자의 경우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든지 아닐지 여부보다는 가정의 재정상황에 턱없이 적은 재정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이다. 따라서, 이번 칼럼은 재정보조를 성공시키기 위해 해야 할 사항과 절대로 삼가야 할 내용들로 간단히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다.
일단, 각각의 자세한 내용들에 대한 내용설명은 지면상 차후에 기회가 되는대로 이어서 한가지씩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다. 먼저, 재정보조 성공을 위해 해야 할 (DOs)들을 열거해보자. 먼저, 재정보조를 성공시키려면 시간적으로 배경이 중요하다. 대학에서 재정보조금 평가를 위한 재정상황의 기준이 어느 시점의 자녀와 학부모에 대한 수입 및 자산인지이다. 이는 재정보조 신청서에 기재되는 수입과 자산상태의 기점이 자녀가 대학을 등록하기 전 2년전의 수입과 재정보조 신청서가 신청되는 시점의 자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입내용을 입증할 자료는 오로지 세금보고인데 세금보고서에 기재된 이자나 배당금 및 투자수익 혹은 양도소득 등의 시점은 세금보고를 하는 시점보다 전 년도이고, 금년에 대한 세금보고는 내년에 이뤄지는 상황이므로 재정보조를 신청하는 시점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으나 재정보조 신청서는 매년 제출되므로 대학은 신청서 누락정보에 대해 결과적으로 다음해에 반드시 설명과 사유를 요구할 수 있다. 이를 사전에 대비하려면 재정보조신청서에 입력하는 수입과 자산의 시점보다 그 이전에 모두 준비를 마쳐야 한다. 따라서,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시점부터 재정보조 공식에 따른 대처방안은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은 자녀가 진학준비로 오로지 학업에 열중하느라 재정보조를 준비할 시간이 없다. 학부모들이 사전에 자녀가 진학을 원하는 대학을 잘 선별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재정보조를 잘 지원하는 대학들을 선별해 내야 하는 일이다. 어차피 재정보조 공식과 대학의 재정보조 평가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다면, 칼리지보드에 접속하든지 해당 대학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대학별로 얼마나 재정보조 지원을 하고 있는지 대강의 통계자료를 참고할 수밖에 없지만, 해당 대학이 연간 총비용에 대해 많은 재정보조를 평균 지원한다면 자녀가 해당 대학을 지원해도 합격할 경우에 큰 재정적인 문제없이 차후에 설사 적게 지원되어도 가정의 재정에 너무 많은 부담이 될 경우, 어필을 통해 필요한 만큼 재정보조 지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지원한 대학에 정기적으로 어카운트에 접속해 재정보조에 대한 변동사항이나 혹은 합격한 대학에서 지속해서 추가로 요구하는 서류들을 신속히 제출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대학에서는 요구하는 모든 요청서류나 검증서류가 모두 갖춰져야 비로서 재정보조를 검토하기 때문에 합격의 감격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곧바로 대학에서 요구하는 보충서류들을 모두 갖춰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의 합격한 대학들이 재정보조 내역을 합격통보와 함께 제의해 올 경우가 많은데 재정보조 내역서를 받게 되면 곧바로 재정보조 내역을 검토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이 동일한 상황의 재정에 대해 대학의 재정보조 지원수위의 평균치보다 더 잘 지원받았는 지를 신속히 검토해 자녀가 합격한 대학별로 진학할 대학의 선택을 위해 Pre-registration이전까지 합격한 대학별로 어필을 진행해야 한다. 지속적인 칼럼을 통해서 DOs와 DON’Ts에 대한 설명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institut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