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진 비밀 – 연방정부의 가정분담금(EFC) 변동사항
June 26, 2012
일리노이 주립대학에 진학하게된 정군은 금년도에 같은 대학을 졸업한 형의 도움으로 부모님의 수입이 별다른 변동이 없기에 아무 걱정이 없이 재정보조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재정보조지원내역을 받아들고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동 대학을 졸업한 친형의 재정보조내역과는 너무 차이가 나도록 재정보조금이 줄어들었으므로 대학에 찾아가 항의도 해 보았지만 대학에서 계산하는 재정보조금 방식이 바뀜으로써 현재 보조받은 내역이 맞다는 대답뿐이었다. […]
학자금 재정보조는 처음부터 잘 받는 것이 중요(2)
June 20, 2012
작년에 보스톤 대학으로 큰 딸을 입학시킨 이양의 부모님은 요즈음 부쩍 걱정이 늘었다.최근에 대학에서 받은 재정보조내역에는 입학당시에 제공받았던 대학의 그랜트가 거의 1만불가까이 줄어든 대신에 모자라는 부분은 부모융자금으로 오퍼가 나온 것이었다. 그러나 이양의 부모는 제공된 융자를 신청한다고 해도 금년초에 파산한 기록으로 인해 융자가 거의 나올 수가 없다는 사실로 인해서 매일 밤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이와같이 미국내의 […]
대학진학과 재정보조준비(1)
June 19, 2012
여름방학시즌은 그야말로 대학진학을 앞둔 자녀들에게 황금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이토록 귀중한 방학기간 동안 어떻게 보다 효율적으로 보람있게 보내는 가에 따라서 대학진학의 성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자녀들이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르므로 이 기간을 어떻게 최선다해 노력해 열매맺을 것인가에 따라 인생의 향방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더욱이 올 가을에 12학년으로 진학하게 되는 자녀들은 정말로 이번 여름방학의 […]
알면 보인다 – 재정보조 계산방식의 차이(1)
June 19, 2012
금년에 남가주 대학(USC)으로 진학하게 된 김군은 매일 학비걱정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한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FAFSA등 모든 서류를 제출했지만 대학에서 금년부터 정한한 대학의 Priority Deadline을 넘겼다는 이유로 대략 3만불이 정도의 재정보조용 장려금(grant)를 받지 못해 걱정이 태산같다고 한다. 이와 같이 학자금재정보조는 FAFSA나 C.S.S. Profile등의 대학에서 각각 요구하는 서류들을 모두 갖추어 주게 되면 대학다다 재정보조를 잘 알아서 […]
사립대학을 주립대학보다 저렴하게 가려면
June 19, 2012
대학 학자금에 대한 재정보조 ‘AGM 칼리지 플래닝’ 대학학자금 재정전문가 리차드 명씨에게 듣는다 “사립대학을 주립대학보다 저렴하게 가려면” 날이 갈수록 자녀들의 대학진학에 대한 경쟁이 더욱 과열되는 만큼 미국에서 대학을 진학하는데 드는 비용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총비용(COA: Cost of Attendance)이란 등록금, 기숙사 및 식비, 교통비, 교재비 및 각종 해당대학별 부과금(fee)들과 용돈까지 모두 포함해서 해당대학을 […]
진학과 학자금재정보조의 상관관계(3)
May 25, 2012
올 가을에 가정의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한학기를 휴학하고 텍사스 주립대학에 다시 복학하는 김군은 마음이 매우 초조하다. 작년도에 입학당시에는 대학에서 4월중에 학자금 재정보조금 내역이 나왔는데 금년도에는 아직까지도 대학에서 전혀 소식도 없고 진행상황에 대하여 알려오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번에 복학하는 결정도 작년의 재정보조기준을 생각하며 큰 결심을 한 것이었는데 만약 재정보조금에 문제가 생긴다면 금년도 복학도 불가능해 질 수 있기 […]
진학과 학자금재정보조의 상관관계(2)
May 18, 2012
금년도 가을학기에 대학으로부터 보조받는 재정보조금이 적게는 수백뷸에서부터 수천불 혹은 그 이상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세심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렇게 가정마다 재정보조금에 있어서 대학으로부터 현재 평균지급되는 보조금의 수위보다 더 적게 나오는 경우는 왜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 걱정스럽게 여기는 부모님들이 무척 많아졌다. 특히 작년도의 재정보조수위와 금년을 비교해 볼때에 심각할 정도로 많은 오류들이 […]
진학과 학자금재정보조의 상관관계(1)
May 15, 2012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시점부터 대입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학자금재정보조에 대한 최선의 준비는 언제부터 진행해야 하는 것인가? 이는 곧 자녀가 원하는 대학으로 마음껏 지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장시켜준다는데 있어서 그 의미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학진학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초석일 것이다. 학자금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준비와 […]
학자금 재정보조 내역에 문제가 있어요(3)
May 9, 2012
대학마다 재정보조금의 산출방법에 있어서 연방정부와 대학들의 진행과정이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전산시스템에 혁신적인 자동화 바람이 불고 있지만 이에따른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않된다. 대학선택을 마무리한 대부분의 신입생들에 대한 재정보조금의 오퍼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지만 자녀들마다 재정보조금의 수위가 비슷한 형편의 가정상황인데도 동일한 대학으로부터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 문제시 되고있다 하겠다. 한예로써 금년에 UPENN으로 진학한 김군과 […]
FAFSA 를 알면 학자금이 보인다
April 19, 2012
학자금의 재정보조의 진행순서에 있어서 가장 비중이 높은 신청서류라면 역시 연방정부의 무료 재정보조신청서인 펩사(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를 들 수 있겠다. 펩사는 미국내 거의 모든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정해진 기간내에 연방 및 주정부의 재정보조들을 각가가 받기 위해서 미 교육부로 반드시 제출해 주어야하는 기본양식이다. 그리고 펩사는 기본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문항수가 비교적 간단하고 쉽게 제출할 수 있지만 […]
연방정부의 무상보조금 잘 알고 진행해야
April 19, 2012
대학학자금 재정보조에 대해 자녀가 영주권자인 경우와 시민권자인 경우 차이점이 있는지 묻는 질문을 가끔 접한다. 이 경우에 있어서 연방정부 무상보조금 혜택에 대해서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미 연방정부는 지난 2008년이전까지 영주권자녀와 시민권자녀의 재정보조 혜택에는 별차이를 두지 않았으나 그 이후부터는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무상보조금 종류에 있어서 시민권자녀의 혜택 폭이 넓어진 것을 알수있다.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무상보조금의 종류에는 재정상황에 따라서 지급하는 […]
FAFSA는 기본적인 시작에 불과 (1)
April 19, 2012
매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를 받기 위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연방정부의 재정보조신청양식인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를 너무 쉽게 생각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모든 진행을 자녀에게 일임하다 실수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가 일일이 챙겨야 할 일이 많다고 하겠다. FAFSA는 일반적으로 많은 방송매체와 재정보조세미나등을 통해 이에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접하지만 정작 신청하는 당사자들이 […]
재정보조시 유의사항 – 세금보고
April 19, 2012
시카고 대학에 재학중인 김군은 작년에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를 거의 받지 못할뻔했으나 다행히 피해갈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김군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불경기로 인한 수입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반면 대학으로 제출한 세금보고서에는 사업체를 처음 구입한 가격이 자산으로 잡혀있어 대학에서는 이점을 지적하며 김군에게 처음 오퍼한 재정보조금과는 달리 대폭삭감조정하여 나온 것이었다. 결국, 대학과 수차례 오가며 어필과정을 통해 가정의 어려움을 입증해 […]
반드시 알아야 할 가정분담금 변동사항
April 19, 2012
일리노이주의 Northwestern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박군은 작년에 대학으로부터 받은 재정보조금 내역서에 연방정부의 펠그랜트가 입학당시와는 달리 부모님 수입에 있어서 거의 변동이 없는데도 누락이 된 사실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더욱이 재정보조사무실에 연락한 결과 금년도에는 재정보조시에 가정분담금이 높아 펠그랜트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신입생에 대한 합격발표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이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앞으로 합격한 […]
Plan B가 준비되어 있는가?
April 19, 2012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김양은 금년도에 Boston University에 합격하여 꿈에 그리던 대학으로 진학을 앞두고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가슴벅찬 순간도 잠시였을 뿐 며칠 전에 대학으로부터 받은 재정보조금 내역서를 보며 울먹이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학에서 온 서신의 말미에는 발송인이 어느 사무실의 누구인지도 전혀 밝히지도 않은채 내용은 이전에 제출한 재정보조신청서의 제출내용이 부족하여 해당연도에는 대학의 재정보조용 그랜트를 전혀 지급할 […]
학자금 재정보조 내역에 문제가 있어요(1)
April 19, 2012
최근들어 대학에서 받게 되는 재정보조내역서에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합격한 대학으로부터 받은 재정보조내역서는 반드시 신중한 검토가 우선되어져야 하겠다. 많은 대학의 재정보조사무실에서는 작년부터 학자금재정보조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가정분담금의 계산방식을 해당가정의 수입과 자산내역을 칼리지 보드에서 공급하고 있는Net Price Calculator라는 계산기를 채택해 나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러한 산출방식을 적용함에 있어서 이에 대한 대학의 데이타 입력방식이 해당가정의 수입과 자산을 어떻게 […]
FAFSA 신청 잘 알고 진행해야
April 19, 2012
2012-2013년도에 대한 학자금재정보조신청이 이제 본격적으로1월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재정보조신청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심적부담만 가중시키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떠한 가정들은 아예 자녀들에게 재정보조신청에 대한 진행을 모두 일임해 놓고 재정보조 관련내용도 잘 모르고 진행하다가 뜻하지 않게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도 많아 매우 신중히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대학으로부터 학자금에 대한 재정보조신청을 차질없이 […]
FAFSA 제대로 알고 신청하자(2)
April 19, 2012
2012년도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의 신청이 벌써 1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신청서 내용에 있어서 질문이 너무 간단하다고 우습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한번의 뜻하지 않은 실수가 한해의 학자금재정보조에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으므로 아무리 간단히 생각되도 연방법이 저촉되므로 반드시 제출내용에 신중히 대처해야 할 것이다. FAFSA는 연방정부 교육부의 웹사이트인 www.fafsa.ed.gov에서 들어가서 신청서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거의 […]
FAFSA 제대로 알고 신청하자
April 19, 2012
금년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에 합격한 김군의 경우 합격의 기쁨도 잠시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가 거의 나오지 않아 USC로의 진학을 포기하고 대신 장학금을 더 준다고 하는 UC-Irvine으로 진학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나중에 USC로 제출해준 재정보조서류에 내용을 잘 몰라서 대강 추측으로 기재했던 내용으로 인해서 원래 김군의 가정상황으로 볼때는 거의 학자금 전액에 가까운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
학자금 보조 신청시 주의해야 할 자산내역
April 19, 2012
학자금보조신청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이 수입과 자산내역이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들의 적용범위를 잘 몰라서 재정보조혜택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정들이 많아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대처해 나가야 하겠다. 대학학자금의 재정보조방식은 저축하는 방식이 아니다. 오로지 해당연도에 대한 가정의 경제적인 조건과 현실상황만을 고려하는 것이다. 물론 대학에 동시에 진학하는 자녀가 몇명인지는 무척 중요한 사안이겠지만, 사전에 가정에서 먼저 분담해야 […]
재정보조의 진행은 부모가 모든책임을
April 19, 2012
대학학자금에 대한 재정보조신청에 따른 서류작성은 매년 쉬운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서류제출 내용에 대해서 만약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신중하게 진행하지 못하게 되면 나중에 재정보조가 잘못나오는 등 전혀 예기치 않은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많아 세심한 주의가 매우 필요하다고 하겠다. 더욱이 요즈음처럼 대학의 재정보조금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는 흔히 발생하는 일이다. 조기전형에 대한 발표가 이미 나왔다. 이제는 합격한 대학들의 […]
제반서류 제출 마감일 반드시 지켜야
April 19, 2012
존스홉킨스 대학으로 진학하게 된 정군의 경우 가정 형편상 정군은 대학의 재정보조용으로 지급하는 존스홉킨스 그랜트를 3만2천불이상 받게 되어 있었으나 대학에서는 이를 지급거절하여 이 모든 부족분을 부모님의 PLUS(Parent Loan for Undergraduate Student)으로 충당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었다. 거절이유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한내에 C.S.S. Profile과 이에 병행한 대학의 재정보조신청관련 서류를 요구했던 12월15일까지 제출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 후에 수차례 대학을 찾아가기도 […]
사립대학이 더욱 저렴할 수도
April 19, 2012
지난해 미시간대학에 조기전형으로 입학한 김군의 경우 대학학자금 재정보조내역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입학에만 치중하다 많은 후회를 하게된 경우이다. 김군은 부모님의 권유로 부득이 미시간 대학으로 조기전형을 해 합격통보를 받았으나 대학의 재정보조금 지원기준이 매우 적어 부모님이 대규모 융자를 하지 않으면 않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코넬대학으로부터 합격통지와 함께 거의 전액에 가까운 무상보조를 해 주겠다는 서신을 받았지만 이미 조기전형으로 […]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시기 신중히 검토를
April 19, 2012
꿈에 그리던 존스합킨스 대학에 조기전형으로 입학하게 된 김군은 하마터면 작년에 대학에서 재정보조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바람에 거의 등록할 수 없어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재정보조신청에 모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김군은 가정형편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부모님의 격려와 부단한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었고 당시 대학에서는 김군의 재정상황을 볼때에 거의 총학비 대부분을 재정보조해 […]
재정보조신청시 4가지 주의사항(4)
April 19, 2012
미시간 주립대학에 금년에 진학하게 된 박군은 작년에 대학으로 요구하는 재정보조양식들을 본인이 직접 어렵지 않게 모두 제출했는데 부모님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가치와 자산의 내역을 별 생각없이 추론하여 잘못기재함으로써 금년에 받은 재정보조금이 평균적으로 받을 수 있는 예상금액보다 1만불이상이나 적게 받게 되었음을 알게 되어 최근에 대학으로 따져보았지만 아무소용 없었다며 재정보조의 신청은 어느 누구나 그 내용에 더욱 신중할 것을 당부하며 […]